[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밸리에 수도권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갔던 ㈜새하정보시스템이 6월 30일 신사옥을 준공했다.
작년 6월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했던 새하정보시스템은 발전소 운영프로그램 개발, 전력 송ㆍ배전 정보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산업 S/W관련 분야 국내 선도기업이다.
특히 에너지밸리로 투자하면서 동신대와 목포대 등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IT인력 양성과 기업 내 현장 실무교육 후 해당 인력을 직접 채용하는 ICT융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이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착공하고 이번에 신사옥을 준공해 혁신도시 클러스터 투자 활성화와 에너지밸리 IT 기반 조성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새하정보시스템 이재현 대표, 정찬균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실장, 박권식 한국전력공사 상생협력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 6월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했던 새하정보시스템은 발전소 운영프로그램 개발, 전력 송ㆍ배전 정보시스템 구축 등 에너지산업 S/W관련 분야 국내 선도기업이다.
특히 에너지밸리로 투자하면서 동신대와 목포대 등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한 IT인력 양성과 기업 내 현장 실무교육 후 해당 인력을 직접 채용하는 ICT융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이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착공하고 이번에 신사옥을 준공해 혁신도시 클러스터 투자 활성화와 에너지밸리 IT 기반 조성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새하정보시스템 이재현 대표, 정찬균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실장, 박권식 한국전력공사 상생협력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