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티켓' 대신 '삼성 VR'로 콜드 플레이 콘서트 본다

8월 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콜드 플레이 라이브 공연 생중계

송진우 기자sjw@ekn.kr 2017.08.10 11:08:09

 
삼성 기어 VR 콜드 플레이 생중계 (1)

▲삼성전자는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과 협력해 8월 17일(현지시간)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의 미국 시카고 콘서트를 가상현실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 콘서트를 ‘삼성 VR’을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10일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과 협력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Cold Play)의 콘서트를 가상현실(VR)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삼성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과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 세계 50여 개국의 뮤직팬들은 가상현실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VR’을 통해 오는 17일(현지시간) 시카고 솔져 필드(Soldier Field)에서 진행되는 콜드 플레이 라이브 공연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콘서트 종료 후에는 콘서트 실황과 하이라이트 영상도 ‘삼성 V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VR 하드웨어와 플랫폼 에코시스템을 통해 기어 VR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라이브 네이션·콜드 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뮤직 팬들은 콘서트의 에너지를 전례 없는 방식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3월부터 "A Head Full Of Dreams Tour"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콜드 플레이 월드 투어는 현재까지 관객 수 약 500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빌보드 박스스코어 기준 역대 5번째로 높은 티켓 판매를 기록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모바일 기반의 가상현실 기기 ‘기어 VR’을 첫선을 보인 이후 엔터테인먼트·교육·의학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가상현실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는 익스트림 달리기 대회를 주최하는 스타트업인 터프 머더(Tough Mudder)와 협력해 직접 경기에 참여하지 않고도 누구나 약 19Km의 진흙 구덩이에 놓인 장애물을 통과하는 거친 코스를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폴란드에서는 우주선 발사, 우주 유영, 일출 등을 가상현실로 즐길 수 있는 ‘Missed Spaceflight’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폴란드 자체 첫 우주선 ‘소유즈(Soyuz) 30호’ 발사 39주년을 맞아 제작됐으며, 사용자들은 마치 소유즈 30호 조종석에 앉아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이미지

카드뉴스

+ 더보기
[카드뉴스] 근로시간단축 초읽기 '주 68시간 > 52시간'
[카드뉴스] 근로시간단축 초읽기 '주 68시간 > 52시간' [카드뉴스] '문재인 케어' 핵심 내용과 쟁점들 [카드뉴스] 세종대왕은 '세종'으로 불리지 않았다 [카드뉴스] [카드뉴스] 재점화된 '낙태죄' 폐지 논란

스포테인먼트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