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더블엣지 인덕션 전기레인지’ 새로 출시

▲린나이코리아가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SMART KITCHEN ‘더블엣지 인덕션 전기레인지’(RBI-W3100A)를 12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린나이코리아가 편의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SMART KITCHEN ‘더블엣지 인덕션 전기레인지’(RBI-W3100A)를 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조작부에 심플한 휠 타입을 채택, 디자인적 안정감을 높였으며, 전후면 엣지 컷팅 프레임을 적용해 외부 충격에도 강할 뿐 아니라 싱크 상판과 밀착도를 더욱 높여 틈새 없는 완벽한 빌트인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또한 고온과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독일 쇼트사 제조 Glass를 적용, 잔기스 및 지문이 보이지 않는 블랙(Black) 베이스의 브러쉬드 텍스쳐 패턴을 채택해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럭셔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파워 코드만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는 전력 제어 타입으로 별도의 전원 증설 없이 파워 코드만 연결해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다.

특히, 기존 제품의 △타이머 △불끄기 잊음 방지 △자동전원차단 △Child Lock 등 10여가지의 안전 및 편의기능과 더불어 1단계 중탕, 2단계 보온 모드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셰프 모드를 추가해 요리의 편리함을 높혔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종합열기기 메이커로서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최대한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