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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公, 강원 폐광지역 석회석광산 육성 ‘팔 걷어’

강원도청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산업 육성 사업자에 선정

여영래 기자yryeo@ekn.kr 2017.09.12 15:37:32

 

▲광물자원공사 임직원이 강원도 소재 석회석 생산업체인 (주)우룡을 방문, 회사 관계자와 석회석 생산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폐광지역 개발기금 지원 받아 도내 석회석 6개 광산 기술·재정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강원도 폐광지역 석회석 광산 지원에 팔을 걷었다. 

12일 공사에 따르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산업 육성사업은 강원도청이 강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선정, 이들이 도내 주요 산업기반을 육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주관함에 따라 공사는 강원도청으로부터 폐광지역 개발기금 3억 원을 예산 지원 받아 강원도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석회석 광산의 생산량 증대, 효율성 향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석회석 품질향상 방안 도출을 위한 분석과 실험은 도내 기관인 영월 청정소재산업진흥원(이사장 박선규)이 맡고 시추시공, ESCO(전기에너지효율화)사업 등 전문분야는 도내 전문기업에 위탁, 석회석 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광물공사는 이달 중 강원도청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광산과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고 오는 12월말까지 사업을 수행할 방침이다.

현재 강원도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운영 중인 광산은 총 11곳이며, 이 중 석회석 광산으로 등록된 곳은 6곳에 이른다. 국내 광산의 90%를 차지하는 석회석 광산은 부존자원의 고갈과 품위저하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광산은 추가자원 확보를 위한 시추조사와 3차원 모델링, 생산 품질관리를 위한 이물질 제거 등 기술적, 재정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 

광물공사 장시준 동반성장팀장은 "공사가 보유한 전문기술과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통해 석회석 광산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사업자 선정은 공사가 이전기관으로서 도내 산업육성에 기여하고 지역기업과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물공사는 지난달 31일 강원도청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연계사업 중 ‘석회석자원 합리적 개발지원’ 사업의 주관사를 담당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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