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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 10명중 4명 "분양가상한제로 '로또시장' 우려"

송두리 기자dsk@ekn.kr 2017.09.13 09:51:10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분양가 상한제가 확대될 경우 청약자들은 분양시장이 ‘로또시장’이 될 것을 가장 우려했다.

13일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206명을 대상으로 9월 4∼10일 8·2대책 이후 분양시장 전망을 설문조사한 결과 투기수요가 줄고 실수요자 위주로 바뀔 것이라는 긍정적인 응답이 전체의 29.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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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로 수도권 분양시장이 로또시장, 즉 투기시장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20.9%로 많았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청약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0.2%였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의 문제점으로는 ‘시세차익이 확대되면서 분양시장이 로또화 될 것’이라는 응답이 42.5%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설사 민간택지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를 응답한 비율은 15.7%,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사업성 악화로 아파트 공급물량 감소를 응답한 비율은 14.9%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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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대책 청약제도 가운데 찬성하는 청약제도로는 조정대상지역 청약1순위 자격요건 강화라는 응답 비율이 27.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가점제 확대는 18.7%, 분양가 상한제 확대는 17.9% 순으로 각각 지지했다.

반면 가장 반대하는 청약제도로는 조정대상지역 중도금 대출규제(세대당 대출건수 1건 및 투기지역 추가 중도금 대출금지)라는 응답이 44.8%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가점제 확대 13.4%, 조정대상지역 청약1순위 자격요건 강화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확대가 11.2%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8·2대책 이후 주택청약을 하는 이유로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교체수요 38.1%와 내집마련 31.3% 등 실수요가 69.4%를 차지했다.

당첨후 분양권 전매를 한다는 비율은 9.7%, 입주후 매도 8.9%, 입주후 전월세 준 뒤 매도 6.7% 등 투자용이라는 응답은 25.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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