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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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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앙, 아기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순면타올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09.21 11:52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펀비즈(대표 최영)가 운영하는 브랜드 '베이비앙'에서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목욕타올 및 미니타올 2종을 출시했다.

'Baby(아기)+an(安)과 angel(천사)'라는 두 가지 뜻을 담고있는 베이비앙은 365일 안전한 선택(Safe Choice in 365 days)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기에게 가장 안전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베이비앙 목욕타올은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순면 100% 소재에 300g의 도톰한 중량감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프리미엄 순면타올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천편인률적인 캐릭터 자수 디자인이 아닌 베이비앙을 대표하는 베이직 라인 심볼로 자수 디자인이 들어가있어 프리미엄 라인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목욕타올과 동시에 출시된 미니타올 또한 순면 100% 소재로 어린이집 타올로는 물론이고 다용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인용 고리 장착과 네임라벨을 부착하여 기능성을 강조하였다.

베이비앙의 신제품, 목욕타올과 미니타올은 각각 4가지 색상(화이트, 크림, 로즈쿼츠, 퓨어브라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재 역시 프리미엄 순면 100%로 동일하다. 목욕 타올은 85x85cm 크기로 목욕 후 아기의 몸을 충분히 감쌀 수 있는 큰 사이즈인 반면 미니타올의 경우 35x35cm 크기로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베이비앙(Babyan)은 2007년에 기능성 천기저귀로 선보인 이후, 10년 동안 국민 천기저귀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 밖에도 가제손수건, 배변훈련팬티, 방수요, 속싸개 등 다양한 히트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신제품 타올은 KC 안전인증을 통과한 고급원단을 사용하고, 형광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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