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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불량 수액, 당신을 노린다!"

이대목동병원에 이어 '벌레 수액', 속출하는 까닭은?

김상지 기자ksj93@ekn.kr 2017.09.27 21:09:48

 



















이대목동병원에 이어 인하대병원, 아주대의료원에서도 날벌레 등 '이물질'이 든 수액세트가 신고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혈관에 직접 투여하는 수액은 피를 통해 뇌와 심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철저히 멸균되어야 합니다.

현재 도마 위에 오른 벌레 수액의 경우 제조과정에서 벌레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커 더욱 문제가 되고 있죠. 완전 멸균되어야 하는 수액제품이지만 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품질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반면, 불량 수액세트가 속출하는 이유에 대해 제조업체는 마진이 지나치게 낮기 때문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벌레 수액', 일차적으로 품질관리가 미흡했던 제조업체에, 다음으로는 수액을 놓기 전 꼼꼼히 확인하지 않은 병원 의료진에 책임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 단위까지 내려가는 과도한 입찰 경쟁 구조 또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이 최우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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