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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 ‘롯데 하이엔드’ 브랜드로 탈바꿈… 시공사에 ‘롯데건설’ 선정

최아름 기자car@ekn.kr 2017.10.11 22:43:40

 

▲롯데건설 '잠실 미성 크로바'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롯데건설이 텃밭인 잠실에서 ‘롯데타운’ 조성의 첫 발을 내딛는다. 잠실 미성·크로바맨션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11일 잠실 교통회관 2층 대강당실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총 1412명의 조합원 중 137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 중 736명이 롯데건설을 선택하면서 롯데건설은 잠실에서 ‘롯데캐슬’을 뛰어넘는 하이엔드급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 GS건설은 반포주공 1단지 1·2·4 주구를 현대건설에게 내어준 이후 잠실에서 606표를 얻으며 130표 차로 롯데건설에게 밀렸다. 

양사는 오는 15일 1조원 상당의 공사비가 걸린 한신4지구 주택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에서도 맞붙게 된다. 롯데건설은 기세를 몰아 강남권에서 입지를 다지고 GS건설은 올해가 지나기 전 강남권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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