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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0.8%↑ 3거래일째 상승 "쿠르드 지역 긴장 재고조"

한상희 기자hsh@ekn.kr 2017.10.12 07:28:19

 

[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내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가운데 쿠르드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유가를 지지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0.8%(0.38달러) 오른 51.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0.6% 상승한 56.94달러를 기록했다.

OPEC은 내년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OPEC과 비회원국 간 감산협약이 공급 과잉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원유 수출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글렌코어는 원유 수요가 미국을 비롯한 북해와 서아프리카 지역으로부터의 원유 공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글렌코어 알렉스 버드 석유 트레이드 대표는 로이터 글로벌 원자재 서밋에서 "시장이 미국의 일평균 200만배럴에 이르는 원유 수출을 거뜬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쿠르드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도 유가를 끌어올렸다.

쿠르드 자치정부는 이라크 정부군과 이란의 무장 단체가 이라크의 최대 유전지대인 키르쿠크와 이라크 북부지역 모술에 있는 쿠르드 군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라크 군 대변인이 공격 준비 사실을 부인했으나 어게인 캐피탈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쿠르드 지역에 대한 우려로 유가가 51달러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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