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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올해 4분기 국내은행 대출태도 전분기 수준 유지"

이주협 기자jobkid@ekn.kr 2017.10.12 1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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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차주별 대출행태지수와 비은행금융기관 대출행태지수.(자료=한국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협 기자] 올해 4분기 중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가 가계와 중소기업에 강화기조를 이어가며 대기업에 대해서는 지난 3분기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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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173/4분기 동향 및 4/4분기 전망)’에 따르면 도소매숙박음식업 등 일부 서비스업종 등 중소기업의 신용위험 증가 우려에 따라 다소 대출태도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도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가계부채 종합대책(10월중 발표 예정)’ 등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과 일반대출 모두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용위험은 전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중소기업의 경우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도소매숙박음식업을 중심으로 오를 전망이다. 가계신용위험은 소득개선 부진, 대출금리 상승에 따른 채무상환부담 증가 등에 따라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수요는 대기업
, 중소기업가계 일반대출의 경우 증가하겠으나 가계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기업의 대출수요는 원자재가격 상승
,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유동성 확보 필요성 증대 등에 따라 운전자금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시행 등에 따른 주택거래수요 둔화로 줄겠으나 일반대출 수요는 전·월세자금을 중심으로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올해
4분기 대출태도는 신용카드사를 제외하고는 모든 업권에서 강화될 것으로 바라봤다. 신용카드사는 카드수수료 우대 가맹점 범위 확대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카드론을 중심으로 대출태도를 완화할 것으로 바라봤다

카드 수수료 우대가맹점 범위 확대는 우대 수수료율 적용대상인 영세가맹점
(0.8%)중소가맹점(1.3%) 범위를 각각 연매출액 2억원 이하에서 3억원 이하,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확대하는 금융정책이다

신용위험은 일부 서비스업종 기업의 업황부진 지속
, 가계소득 개선 지연 등으로 모든 업권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출수요는 상호저축은행과 신용카드사에서는 소폭 오르나 상호금융조합과 생명보험회사에서는 주택구입 감소 등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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