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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아빠' 이영학 딸 영장 기각…"부득이한 사유 없어"

박기영 기자pgy@ekn.kr 2017.10.12 21:14:57

 

▲중학생 살해·시신유기 사건의 공범인 '어금니아빠' 이모씨 딸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2일 오전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여중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데 협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금니 아빠이영학 씨의 딸 이모양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서울북부지법 최종진 영장전담판사는 이양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경찰이 사체 유기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최 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에 의해 소명된 범행의 경위와 내용, 피의자의 건강상태 등을 비춰볼 때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 판사는 "소년법상 소년에 대한 구속영장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발부하지 못한다"며 "피의자에게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양은 지난 1일 부친인 이씨가 살해한 A(14)양의 시신을 강원도 영월 소재 야산에 유기하는 것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양이 이씨가 시신을 가방에 실어 옮기는 것을 돕고 유기 현장에도 동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이번 사건을 오는 13일 검찰에 송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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