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은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제주 향토 음식과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식을 즐길 수 있는 ‘제주향토 & 건강식 프로모션’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가을을 표현하는 데코레이션으로 꾸며진 라올레에서 전복, 소라, 갈치, 보말 등을 이용한 제주 해산물 요리와 제주 토속 음식인 흑돼지 요리, 아강발, 몸국 등 향토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추가 금액 결재시 뉴질랜드 수제 맥주 몬티스 2병을 즐길 수 있는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80여 가지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는 홍메기 세비치, 홈메이드 훈제 연어, 제주 흑돼지 하몽 등을 즐길 수 있는 ‘지중해식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연어 콩피, 홈메이드 제주 딤섬, 누들 코너 등으로 구성된 ‘라올레 시그니처 핫디쉬 스테이션’ 등이 있다.
최대 8명부터 12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돼 있어 가족 모임, 친목 모임 등 다양한 모임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