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
이 봉사 활동은 전국 6개 도시(전주, 서울, 부산, 대구, 경남, 광주)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은행권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공원에서 정기적인 봉사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참여를 통한 즐거움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과 전북은행 지역사랑 봉사단 30명을 비롯해 김택천 전북 생명의 숲 상임대표, 삼천 도시대학협의회 회원 등 총 50명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은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공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소중하게 관리해 나가기 위해 실시한 봉사 활동을 통해 큰 보람을 느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환경 사랑 뿐만 아니라 지역사랑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