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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샘 이어 현대카드도...'왜 이러나'

피해자 두 번 울리는 '직장 내 성폭행'

김상지 기자ksj93@ekn.kr 2017.11.07 17:11:48

 

















한샘 여직원 성폭행 사건 논란이 진실게임 양상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현대카드에서도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정부가 성범죄를 4대악으로 규정하고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직장 내 성범죄' 신고 및 적발 건수는 증가 추세입니다. 특히 직장 내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성범죄의 경우 권력구조에 의한 불이익 등 두려움으로 피해사실을 공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 인식을 못 하고 반성 없는 가해자, 적절치 못한 회사의 대응, 가해자와 회사의 책임에 관대한 사법부, 피해자에게 돌아오는 2차 피해 등 성범죄 피해자가 또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개개인을 포함한 조직 및 사회의 인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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