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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건설] 보성그룹, 서남해 일대 미래 산업 기지로 키운다

최아름 기자car@ekn.kr 2017.11.14 14:22:23

 
- 서남해 일대 개발에 관심
- 건설 기업에서 에너지 사업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보성그룹은 1978년 환경오염 방지시설업 보성건설로 사업을 시작해 한양을 인수하며 건설 분야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보성그룹은 주택, 토목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등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보고 서남해 일대를 중심으로 미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보성그룹, 서남해안 발전에 관심…광주민주항쟁 영화 제작 지원하기도

보성그룹은 이미 중국과의 무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서해뿐만 아니라 남해 역시 중국·일본 등을 연결하는 물류 이동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LPG·LNG ·해남기업도시에서 진행될 태양광 사업 모두 여수산업단지, 광양만권 에너지 중심 거점 항만 등이 모두 서남해에 위치해있다. 직접적인 개발 사업뿐만 아니라 전남 지역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지원도 하고 있다. 보성그룹은 영화 산업에 특별히 투자를 해온 적은 없으나 광주 지역 이슈와 발전을 위해 영화 ‘화려한 휴가’ 사용될 전남도청 세트에 4억원 상당의 공사도 지원했다.

◇ 신재생 에너지로 사업 영역 확대

보성그룹은 건설·부동산 영역을 넘어 미래 먹거리로 에너지·4차 산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그간 경험이 많은 택지 개발 사업에 에너지, 4차 산업까지 더해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보성그룹은 스마트시티에 대한 스터디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약 1년간 매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광양·여수 일대에 LNG 허브, 우드팰릿바이오발전소 등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한 사업이 진행중이며 이 중 가장 진척 속도가 빠른 분야는 LPG 관련 사업이다. 영암·해남 관광기업도시 3개 지구 중 보성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구성지구는 4차 산업과 관련한 구역을 포함하고 있어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등을 모두 경험하고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밸리로 조성될 계획이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현재까지 보성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해남기업도시는 간척사업이 진행돼 용지가 마련된 상황으로 사업은 초기 단계로 파악하고 있다"며 "해남기업도시의 경우 규모가 크기 때문에 보성그룹의 전사적인 노력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성그룹 관계자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 본격적으로 해남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며 "4차 산업 테스트밸리와 관련해서는 정부 인가를 받아야 하는 사안이지만 추진 의지를 강하게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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