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미래에셋대우, 3분기 영업이익 1688억원...전년 대비 79.9%↑

나유라 기자ys106@ekn.kr 2017.11.14 18:29:29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2분기부터 나타난 합병시너지 효과로 부문별로 고르게 수익이 개선됐다.

미래에셋대우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687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9%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2232억58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9.1%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01.4% 오른 1342억95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올 3분기 위탁매매 23%, 자산관리(WM) 14%, IB 18%, 트레이딩 22%, 이자손익 및 배당 23%로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는 균형 잡힌 수익기반을 유지했다.

부문별로 순영업수익을 살펴보면, 우선 트레이딩수익은 941억원으로 지난 2분기(723억원) 대비 30.2% 증가했다. 파생 운용은 조기상환 규모가 전 분기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한 5조4000억원으로 수익증대에 기여했고, 주식 운용은 4차 산업 관련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양호한 트레이딩성과를 달성했다. 

채권 운용 역시 2분기 국내 채권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운용과 외화 채권 금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전략적 헤지 운용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용 성과를 보였다.

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8% 가량 줄면서 위탁매매부문의 수익도 3% 감소한 980억원을 기록했다. 

자산관리(WM) 수익은 580억원으로 지난 2분기(563억원) 보다 3% 증가했습니다. 이 중 개인연금 자산이 2분기보다 2000억원 증가한 9조3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연말까지 10조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IB 수익은 772억원을 기록했다. 1조원 규모의 셀트리온 헬스케어 IPO 주관을 비롯해 5000억원 규모의 두산인프라코어 BW발행, 3600억원 규모의 모던하우스 인수금융 등 전통적인 IB부문인 ECM과 DCM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 4분기에도 진에어, 스튜디오 드래곤 IPO 대표주관 업무가 예정돼 있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

미래에셋대우 측은 "균형 잡힌 수익기반 확보는 향후 시장 변동에 따른 수익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국내외 투자와 해외 네트워크 확대, 금융과 IT의 결합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 노력은 물론 적극적인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맨 위로



 
배너
배너
이미지

카드뉴스

+ 더보기
[카드뉴스] 드라마 <역적> 속 실존인물 '홍길동', 소설과 어떻게 다를까?
[카드뉴스] 드라마 <역적> 속 실존인물 '홍길동', 소설과 어떻게 다를까? [카드뉴스] 도로 위 시한폭탄, '블랙아이스'의 계절 [카드뉴스] 영하 날씨에도 겉옷 금지..교복,누구를 위한 것인가요? [카드뉴스] 저소음자동차, [카드뉴스] 잠 못 드는 포항

스포테인먼트

0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