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사랑의 국수 나누기 봉사에서 배식준비를 하고 있다. |
김두형 평택해양경찰서장과 평택해경 직원 20여명은 이날 봉사 활동에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했다.
대한적십자 포승봉사회와 함께 한 이날 봉사에는 이강선 평택해경 해양치안자문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7명도 참가하여 사랑의 국수를 이웃과 함께 나눴다.
김두형 평택해경서장은 "평택 봉사 단체와 함께 평택해경서 관할 지역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 2011년 개서 이후부터 평택 지역에서 장애인 보호 시설, 어린이집, 소외 어르신 등을 찾아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두형 평택해경서장이 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