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7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신기술 실용화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2017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신기술 실용화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매년 혁신적인 기술로 국가 산업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큰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다.
공단은 자체연구개발을 통해 지난해에 ‘지하공동 형상화 기술(MIRECO EYE)’로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으며 독창성, 기술적 난이도, 파급효과, 산업 경쟁력 강화, 연구개발 투자, 기관의 사회적 책임 등을 인정받았다.
조정구 광해기술원장은 “해당기술의 연구 성과 실용화를 위해 국내·외 기술수요 기관 및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실용화 기술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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