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오른쪽) 신한은행장이 정철수 일신화학공업 사장과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
이번 현장경영에서 위성호 은행장은 일신화학공업㈜의 농ㆍ산업용 첨단 필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업계 현안들을 경청했으며 이어 시행된 오찬 세미나에서 주요 기업 대표 등 40명의 고객들을 직접 만나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업경영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국내외 경제전망과 주요 이슈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해 참석한 기업 대표와 실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위 행장은 9조원 규모의 자금 지원과 12만명 고용 효과를 창출을 목표로 하는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진해 생산적ㆍ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 주요 지역 기업고객을 만나 일선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현장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일자리 창출 기업 발굴과 지원, 신성장 산업 영위기업 지원을 위해 ‘신한 신성장 선도기업대출’을 출시했으며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과 함께 금융지원 협약 프로그램을 시행 운영하고 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은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기업의 성장주기에 맞는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해외 진출 기업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초기 시장조사부터 정착 단계까지 지원하는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라며 "고객 여러분들의 한결 같은 성원이 있었기에 오늘의 신한이 있을 수 있어 100년을 함께 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