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근 IBK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사진=IBK기업은행) |
서형근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돈암동지점장, 총무부장, 성수동지점장, 경동지역본부장을 거쳐 카드사업·신탁사업그룹장, CIB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IBK시스템은 한국수출입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시장에서 기술력과 사업수행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서 대표의 취임으로 사업을 보다 다각화하고 신규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형근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IBK금융그룹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그룹 내 시너지 창출과 IT전략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신사업발굴과 미래사업 육성을 통해 IBK시스템이 국내 최고의 금융 IT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