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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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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프로스펙스·몽벨 파격세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2.15 14:08

추첨 통해 오카 회원들과 콘서트·영화 관람 등 문화 행사도


E1

▲E1이 12월 16~17일 용산 일대에서 패밀리 세일, 콘서트, 영화 관람 등 오렌지카드 회원을을 대상으로 ‘오카 매직 패밀리데이’ 행사를 펼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이 자사 멤버십 오렌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프로스펙스·몽벨 제품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구매사은품이 제공되는 오카 패밀리 세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1에 따르면 오는 16∼17일 양일간 개최되는 패밀리세일은 용산역과 인접한 LS용산타워 내 직영 매장에서 진행되며, 오렌지카드 회원들은 카드를 소지하거나, 어플을 내려 받아 인증 후 직영 매장에 방문하면 50~80% 할인된 회원 특별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16일 LS용산타워 커피숍에서는 오렌지카드 500포인트로 커피가 제공되며 토요타 용산 매장, 빌딩 로비 특설 행사장 등에서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오렌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CGV 용산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오카 시네마’와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오카 매직 패밀리 콘서트’를 진행한다.

E1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E1은 사랑해주신 LPG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석하는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E1 오렌지카드는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카드로, LPG차량 전용보험, E1 제휴 신용카드 및 경정비 서비스 등 차별화된 LPG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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