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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람다 엔진 ‘세계 10대 엔진’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7.12.15 13:48
3.3 T-GDi

▲(사진=현대·기아자동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기아자동차의 람다 3.3 T-GDi 엔진이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

현대·기아차는 14일(현지시간) 기아차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에 탑재된 람다 3.3 T-GDi 엔진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8년 10대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이로써 세계 10대 엔진 타이틀을 총 8번 획득했다.

기아차 스팅어에 탑재된 3.3 T-GDi 엔진은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2.0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올해 5월 출시된 스팅어는 기아차가 해외 럭셔리 고성능 세단과의 경쟁을 위해 개발한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

람다 3.3 T-GDi 엔진은 기아차 스팅어 외에도 제네시스 브랜드의 EQ900, G80 스포츠, G70 모델에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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