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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인기와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컬링을 직접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스크린 컬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얼음 위의 체스로 불리는 컬링은 빙판과 스톤이 준비되어야 하는 특성으로 쉽게 접하기 힘든 운동 중 하나다. 하지만 스크린을 이용하면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컬링을 즐길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레전드히어로즈가 스크린 컬링을 선보인다. 레전드히어로즈의 컬링은 IT기술을 접목한 스톤의 속도와 회전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통해 실제 컬링을 하는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개념 실내 스크린 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히어로즈’는 컬링 뿐 아니라 야구, 축구, 양궁, 승마, 클레이사격 등 10여가지의 다양한 스포츠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개인의 취향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날씨에도 제약을 받지 않는다.
관계자는 “실제 방문자 대다수가 컬링 종목은 꼭 이용해보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히어로즈는 지난 7월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최근 명동 눈스퀘어점 부산 서면점등을 새롭게 오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