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SK 최태원 만난다…LG·현대차 이은 통큰 투자안 나올까

류세나 기자 cream53@ekn.kr 2018.03.12 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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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좌)와 최태원 SK 회장. (사진=에너지경제DB)



[에너지경제신문 류세나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LG그룹과 현대차에 이어 SK그룹 총수를 만난다.

12일 기재부 및 SK 등에 따르면 김동연 부총리는 오는 14일 서울 서린동 SK그룹 본사를 찾아 최태원 SK 회장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SK측에서는 최 회장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와 최 회장은 미래전략분야 투자와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 지원,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또 혁신성장을 위한 SK그룹의 정책건의도 청취할 예정이다.

SK그룹이 내놓을 투자 및 채용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 부총리와 만났던 LG그룹은 올해 국내 시장에만 19조 원을 투자하고, 약 1만 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역시 향후 5년간 신사업 분야에 약 23조 원을 투자하고 4만 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김 부총리의 방문에 화답했다.

SK그룹은 아직까지 올해 투자 계획과 채용 규모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해의 경우 1월 말에 사상 최대 규모인 17조 원대의 투자 계획과 8200명 채용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은 최근 그가 강조하고 있는 경영화두인 ‘딥 체인지’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공유인프라 등에 대한 자신의 취지를 설명하고,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낸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등을 중심으로 하는 투자계획을 밝힐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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