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4월 입주물량 전년비 2배…전세수요 감소 불가피

신보훈 기자 bbang@ekn.kr 2018.03.13 14: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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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내달 수도권에 입주물량이 쏟아진다. 전세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4월 주택 공급이 늘어나 집주인은 전세수요 찾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지방은 충남 등 일부 지역에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쌓이고 있어 주택경기 악순환에 대한 우려도커지고 있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11가구가 예정돼 있다. 작년 동월 입주물량인 4949가구와 비교하면 102% 증가한 수치다. 올해 1분기에는 5만5982가구가 입주하면서 작년 1분기(3만173가구) 대비 입주물량이 86% 많았다. 파주시, 평택시 등 일부 지역의전세물량이 쌓인 상황에서 입주물량까지 늘어나면서 공급부담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는 김포시 사우동 ‘김포사우아이파크’ 1300가구, 파주시 야당동 ‘운정롯데캐슬파크타운2차(A27)’ 1169가구 등 총 7548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은 ‘루원시티프라디움(6BL)’ 1598가구, 서울은 동작구 사당동 ‘래미안로이파크’ 668가구 등 총 865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방 입주물량은 작년 동월 대비 14% (2737가구) 감소한 1만7531가구가 예정돼 있다.

충남이 3863가구로 입주물량이 가장 많고, 부산은 3683가구가 예정돼 있다. 천안시 불당동 ‘천안불당파크푸르지오(2BL)’ 240가구, ‘천안불당파크푸르지오(3BL)’ 270가구,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 582가구 등이 입주한다. 이외 지역은 △울산 2018가구 △경남 1713가구 △강원 1459가구 △경북 1372가구 △대전 954가구 △충북 883가구 △광주 795가구 △대구 372가구 △세종 333가구 △전남 8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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