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펍지, 몸집 불리기 나서…외부기업 첫 M&A

류세나 기자 cream53@ekn.kr 2018.03.13 1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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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주식회사가 처음으로 외부 기업에 대한 M&A를 단행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류세나 기자] 인기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주식회사가 몸집을 불린다.

13일 펍지주식회사는 미국의 온라인 게임서비스 개발업체 매드글로리를 인수하고, 이 회사의 사명을 ‘펍지 매드글로리’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펍지가 외부 기업을 인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펍지와 한 가족이 된 매드글로리는 다수 유명 게임에 맞춤형 매치메이킹 엔진, 토너먼트 플랫폼, 파티 시스템, e스포츠 포털 등을 만들어온 업체로 알려졌다.

펍지주식회사는 앞으로 펍지 매드글로리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들의 게임 플레이 및 시청 경험을 향상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이달 중 외부 개발자들을 위한 ‘펍지 개발자 포털’을 오픈할 예정이다. 펍지 개발자 포털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와 API를 활용해 도구와 웹사이트, 애드온(add-ons)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오는 19일 비공개 베타 키를 배포하고, 내달 2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펍지 관계자는 "매드글로리를 펍지주식회사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펍지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과 시스템 개발,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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