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호선 화곡역에서 BRT로 10여분…여의도까지 30여분만에
- 10여평에 달하는 1층 테라스
- 부동산 규제 무풍지대…중도금 대출 60% 무이자 혜택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지하철 5호선 화곡역에 내려 간선급행버스(BRT)를 타자 10여분만에 인천 계양구에 도착했다. 여의도에서 화곡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약 30여분만에 온 셈이었다. BRT 정류장에 내리자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까지는 걸어서 5분이 걸렸다. 견본주택 뒤로 보이는 서운 주택재개발 구역에 아파트 단지가 완공되면 서울 밖에서 여의도까지 약 30여분만에 갈 수 있는 1669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 교육·여가·교통 모두 갖춘 20년만의 대단지 아파트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계양구에서 20년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지역은 그간 1000가구 이하의 작은 아파트 단지 분양은 꾸준히 있어왔으나 다양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대형 아파트 단지가 부족해 신축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곳이다. 대단지인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지하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에는 한 층을 모두 할애해 사우나와 스파가 설치됐다. 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실내 스포츠인 클라이밍 시설뿐만 아니라 골프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도로를 두고 자리한 인천계양체육관, 서운체육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기에 좋다. 단지 가까이에는 서운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통학 환경도 우수하다.
◇ 틈새 수납공간 우수한 ‘효성해링턴’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면적 39·59·84·99㎡로 총 4가지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9㎡ 아파트의 경우 1개동으로 따로 구분되어 차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임대하게 된다. 전용면적 59∼99㎡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1층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면적의 테라스다. 나무로 만든 데크와 녹지면적을 모두 활용해 1층 가구의 단독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테라스 공간의 경우 공용공간이기에 매입은 불가능하지만 80년간 장기 임대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효성해링턴’의 장점을 살린 효율적인 수납공간도 눈에 띄었다. 자주 활용되는 욕실 내 뒷선반이 깊어 부부욕실의 경우 20cm 수준의 면적을 활용할 수 있다. 자녀 침실로 활용되는 곳에 들어가는 옷장 역시 드레스룸에 활용되는 시스템 선반이 들어가 붙박이장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현관 옆 알파룸을 팬트리, 일반 침실, 슬라이딩 도어 형식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 부동산 규제 영향 작아…중도금 대출·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중도금 대출 무이자 등 대출 규제 속에서도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크게 받지않는다는 점이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부동산 규제 이후 적절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도금은 60%로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95만원 수준이다.
분양관계자는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청라에서 강서로 연결되는 BRT가 있는 만큼 입지적으로는 최고의 아파트"라며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있는 이마트 등 대형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실거주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 10여평에 달하는 1층 테라스
- 부동산 규제 무풍지대…중도금 대출 60% 무이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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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 매입은 불가하며 80년간 임대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나무 데크 외에 녹지면적 일부를 활용할 수 있다. (사진=최아름 기자) |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지하철 5호선 화곡역에 내려 간선급행버스(BRT)를 타자 10여분만에 인천 계양구에 도착했다. 여의도에서 화곡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약 30여분만에 온 셈이었다. BRT 정류장에 내리자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까지는 걸어서 5분이 걸렸다. 견본주택 뒤로 보이는 서운 주택재개발 구역에 아파트 단지가 완공되면 서울 밖에서 여의도까지 약 30여분만에 갈 수 있는 1669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 교육·여가·교통 모두 갖춘 20년만의 대단지 아파트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계양구에서 20년만에 분양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지역은 그간 1000가구 이하의 작은 아파트 단지 분양은 꾸준히 있어왔으나 다양한 인프라를 갖출 수 있는 대형 아파트 단지가 부족해 신축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요가 높았던 곳이다. 대단지인만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지하에 위치한 커뮤니티 센터에는 한 층을 모두 할애해 사우나와 스파가 설치됐다. 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실내 스포츠인 클라이밍 시설뿐만 아니라 골프장,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도로를 두고 자리한 인천계양체육관, 서운체육공원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기에 좋다. 단지 가까이에는 서운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있어 통학 환경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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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전용면적 84㎡A 아파트 알파룸.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했다. 일반 침실, 팬트리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최아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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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전용면적 99㎡ 아파트. (사진=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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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부부욕실에는 폭 20cm 수준의 뒷선반이 제공된다. 일반 욕실의 경우는 15cm다. (사진=최아름 기자) |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면적 39·59·84·99㎡로 총 4가지 면적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9㎡ 아파트의 경우 1개동으로 따로 구분되어 차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해 임대하게 된다. 전용면적 59∼99㎡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은 1층 가구가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면적의 테라스다. 나무로 만든 데크와 녹지면적을 모두 활용해 1층 가구의 단독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테라스 공간의 경우 공용공간이기에 매입은 불가능하지만 80년간 장기 임대 형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효성해링턴’의 장점을 살린 효율적인 수납공간도 눈에 띄었다. 자주 활용되는 욕실 내 뒷선반이 깊어 부부욕실의 경우 20cm 수준의 면적을 활용할 수 있다. 자녀 침실로 활용되는 곳에 들어가는 옷장 역시 드레스룸에 활용되는 시스템 선반이 들어가 붙박이장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현관 옆 알파룸을 팬트리, 일반 침실, 슬라이딩 도어 형식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 부동산 규제 영향 작아…중도금 대출·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중도금 대출 무이자 등 대출 규제 속에서도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크게 받지않는다는 점이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부동산 규제 이후 적절한 투자처를 찾기 어려웠던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도금은 60%로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195만원 수준이다.
분양관계자는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고 청라에서 강서로 연결되는 BRT가 있는 만큼 입지적으로는 최고의 아파트"라며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있는 이마트 등 대형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실거주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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