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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대학교. |
[에너지경제신문=복현명 기자] 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지난 23일 사회공헌 아카데미 강연자로 한광옥 전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상생을 통한 국민 대통합의 시대로’를 주제로 학생들과 토론의 시간을 진행했다.
한광옥 전 위원장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60학번으로 50년만의 모교 방문에서 ▲대한민국 발전의 명과 암 ▲갈등의 현실 ▲국민통합을 바탕으로 하는 갈등 극복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격의없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서울대생들을 사회의 선한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적정기술의 적용, 지속가능한 봉사활동 등을 목표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아카데미는 ‘세상을 바꾸는 나눔’을 주제로 우리 사회에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듣는 열린 강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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