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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쏠 딥 드림(SOL Deep Dream) 체크카드 워너원 한정판. (사진=신한은행) |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 체크카드는 신한은행이 공식 광고 모델인 ‘워너원’의 컴백 앨범 발매에 맞춰 출시한 ‘쏠 딥 드림(SOL Deep Dream) 체크카드’다.
이 카드는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총 12종 출시돼 ‘신한 쏠’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7월 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카드 사용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고 할인점·편의점·영화·이동통신·해외 등에서 사용하면 최대 1.0%가 적립된다.
또 정식 출시전 사전 예약을 3월말까지 진행하고 내달 2일부터는 순차적 배송하며 출시를 기념해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딥 드림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는 10~30대 고객뿐 아니라 40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휴일과 관계없이 ‘신한 쏠’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해 빠른 시간내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위성호 은행장이 지난 1년간 준비해온 디지털 프로젝트 결과물인 ‘신한 쏠’을 출시하고 워너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