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봄 정기세일, 미세먼지 영향 가전제품 매출 급증

이주희 기자 jh@ekn.kr 2018.04.16 14: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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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직원 2명이 봄 정기 세일을 맞아

▲국내 주요 백화점의 봄 정기세일이 끝났다. 그 결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가전제품이 매출이 전체적으로 늘었다.(사진=롯데백화점)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희 기자] 지난 주말 끝난 백화점 봄 정기세일 기간 중 가전제품 매출이 급증했다.

가전제품 매출이 크게 늘어난 이유는 미세먼지 등 환경적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이 많이 팔렸기 때문이다. 봄 정기세일 기간 중 의류, 스포츠 의류 등 매출도 호조를 보였다.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기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5.8%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주말 막바지 세일 때는 리빙 박람회, 공기청정기 특집전을 여는 등 가전, 리빙 제품에 주력했으며 환경적인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의 가전이 39.4% 늘어났다. 리빙 상품군은 30% 신장했다.

해외명품 13.9% , 해외의류 21%, 명품 보석·시계 17.8% 느는 등 전체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스포츠, 여성의류 등은 5% 전후로 상대적으로 신장률이 낮았다.

다른 백화점에 비해 세일 기간이 짧았던 신세계백화점의 봄 세일은 전년대비 7.5% 늘었다. 명품과 남성의류 매출이 각각 110.9%, 2.9%, 스포츠와 아동이 10.5% ,여성의류 0.8% 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것을 감안해 스니커즈, 스포츠의류 등의 행사를 확대해 봄 정기세일을 펼쳤고 올해 봄 정기세일 매출은 전년대비 5.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갤러리아는 의류 중심의 세일을 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봄 정기세일 신장률은 6%로 명품 남성 의류는 39%, 가전이 34% 늘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명품관에서 진행한 이탈리아 캐주얼 특집전인 ‘비바이탈리아’ 행사 호조로 남성복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으며,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의 매출이 늘어 봄 정기세일 실적이 신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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