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하린식품이 전통방식 식대로 만든 ‘가마솥 주암조청’ 등 다양한 조청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린식품의 조청은 50년 전통의 가문에서 내려오는 옛 전통방식의 조청제조기술로 5시간 가마솥 장작불에서 만들고 있으며 모든 원재료는 전라남도 순천 주안면에서 직접 재배한 원물을 가지고 만든다.
제품은 도라지조청부터, 생강조청, 쌀조청 등 10여 가지 종류의 기능성 조청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체질별로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또한 선물용 고급 포장 상품도 마련돼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가격할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조청은 인공당이 아닌 천연당이라 불리며 건강을 위해 고객분들이 찾아주신다”면서 “순천 주안에서 직접 재배한 원물을 가문의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조청을 제공한다. 원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