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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멤버스’ 출시 3개월만에 가입자 300만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5.06 13:58
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등이 가능한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분리돼 있던 혜택이 하나의 앱에 모아 제공되는 서비스로, 230개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제공된다.

GS&POINT, CU, CJ ONE, 아워홈 등 제휴사 멤버십이 확대되면서 U+멤버스 앱을 통한 소액결제 거래액은 앱 출시 이전 대비 3배, 제휴사 멤버십 사용량은 기존 대비 5배 이상 늘었다.

잠금화면 광고 보기 적립금 기능 업데이트도 300만 가입자 확보에 기여했다. U+멤버스 이용자는 U+멤버스 앱을 휴대폰 잠금화면으로 설정하고 광고 시청, 적립금 미션을 수행하면 적립금이 쌓여 데이터 상품권을 구매하거나 남은 적립금은 자동으로 통신료 납부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멤버스 앱 가입자 300만 돌파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U+멤버스 앱 설치 및 접속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1명) △파리바게트 치즈케이크(300명)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300명)을 증정한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다양한 할인 혜택에 편리한 구매까지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 덕분에 300만 명을 확보했다"며 "다방면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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