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을지빌딩 재매각 추진…매각 주관사 접촉 중

신보훈 기자 bbang@ekn.kr 2018.05.16 16: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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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이 재매각을 추진 중이 을지빌딩.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부영그룹이 2017년 초 삼성화재로부터 매입한 을지빌딩(구 삼성화재 을지로 사옥)을 재매각한다.

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부영은 서울 중구 소재 을지빌딩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매각 주관사 선정에 들어갔다.

부영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부영의 유동자산은 4조 8933억 원이다. 표면적인 유동성은 충분하지만 이중근 회장의 부재, 임대시장의 분위기 변화 등을 고려한 추가 자금 확보 차원으로 분석된다.

을지빌딩은 부영이 삼성화재로부터 4380억 원에 매입했다. 재매각시 1년여 만에 되파는 셈이다.

부영 관계자는 "임대사업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동성 문제 등을 고려해 매각을 추진 중이다"며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해 접촉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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