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불어나는 해외카드 사용금액...올해 5조 첫 돌파

조아라 기자 aracho@ekn.kr 2018.05.17 1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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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추이 (사진=한국은행)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 추이



[에너지경제신문 조아라 기자] 해외여행자 수 급증과 함께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분기 실적이 50억 달러(5조원)를 넘어서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거주자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카드 해외 사용금액은 50억7000만 달러로 평균 원달러 환율을 적용하면 5조4000억원을 넘어서는 금액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사용금액은 45억5000만달러, 한화 4조9000억원으로 이보다 26% 증가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12% 증가한 수치다. 작년 1분기 이후 카드 해외사용 실적 증가폭이 3~5%였다는 점에서 이번 추이 결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방학과 설 연휴로 해외 출국자가 늘면서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장수와 지출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한국은행은 파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1분기 출국자수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출국자수는 743만명으로 작년 1분기 대비 14%, 4분기 대비 8% 늘었다. 해당 기간 출국자수는 각각 651만명, 686만명이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33억 99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 증가했다. 체크카드 사용금액은 15억9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6%, 직불카드 사용금액은 81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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