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상승률·토지 거래량, 송파구 1위

신보훈 기자 bbang@ekn.kr 2018.06.12 16: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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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양지영R&C연구소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최근 1년간 서울에서 가장 뜨거웠던 부동산 시장은 송파구였다.

12일 양지영R&C연구소가 지난 1년간 서울의 아파트 매매값과 토지 거래량, 아파트 거래량을 조사한 결과 송파구가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서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아파트 매매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이 평균 7.97% 상승한 가운데 송파구가 2배가 넘는 16.35%를 기록했다. 그 뒤를 강남구(13.19%), 강동구 (11.81%) 광진구 (11.14%)가 이었다. 송파구는 수도권에서도 성남시 분당구(16.67%) 다음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토지 거래량도 송파구가 가장 많았다. 올해 4월까지 서울에서 13만 4898건이 거래된 가운데, 송파구가 1만 90건 거래를 기록했다. 강서구는 9057건, 은평구 7872건이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노원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2만7312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노원구로 1만 1839건, 다음으로는 송파구로 9002건이 거래됐다.

양지영 소장은 "송파구가 아파트는 물론 토지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린 이유는 성장가치에 따른 기대감으로 분석된다"며 "정부 규제 등 리스크가 있지만 송파구는 지하철 9호선을 비롯해 재건축과 뉴타운 등 재정비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어 송파구는 장기적을 성장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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