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3위' 결과에 충격…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승리 '0건' 예측

최아름 기자 car@ekn.kr 2018.06.13 19: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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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과 손학규 선대위원장이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바른미래당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가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에게 밀려 2위조차 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에 13일 바른미래당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 분위기가 무거워졌다. 

개표 상황실에는 투표가 끝나는 오후 6시 전부터 손학규 선대위원장, 박주선·유승민 공동선대위원장, 정운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모여 출구조사 결과를 기다렸다.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 가장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 유 위원장은 "드릴 말씀이 없다"며 "다 지켜본 후 입장을 말하겠다"는 말과 함께 당사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55.9%로 1위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는 21.2%,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는 18.8%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 후보와 안 후보의 예상 득표율 차이는 3%P 이내이지만 유력 대선후보 주자였던 안철수 후보가 예상외로 선전하지 못해 바른미래당에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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