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멕시코·캐나다 ‘2026 FIFA 월드컵’ 공동 개최

여헌우 기자 yes@ekn.kr 2018.06.13 20: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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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026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중미 3개국에서 열린다.

FIFA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을 하루 앞둔 13(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제68차 총회를 열고 북중미 3개국 연합을 2026년 월드컵 개최지로 선정했다. 북중미 연합은 211개 회원국 가운데 유치에 참가국 등을 제외한 203개국 대표들이 나선 개최지 투표에서 유일한 경쟁국이던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이로써 2026년 월드컵은 지난 1994년 미국월드컵 이후 32년만에 다시 북중미에서 열리게 됐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1970년 월드컵이 열렸다. 2개국 이상이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 것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처음이다. 본선 참가국인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나는 2026년 월드컵은 미국을 중심으로 북중미 10여 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이미 월드컵 개최 경험이 있는 미국과 멕시코를 비롯해 북중미 3국은 잘 갖춰진 경기장 시설과 편리한 교통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모로코는 아직 경기장이 제대로 건립되지도 않은 상태여서 경기 수가 늘어나는 월드컵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에 대한 의심을 떨쳐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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