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6·13 지방선거의 꽃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박 후보는 오후 10시 40분 현재 10.63%의 개표율을 보인 상황에서 57.90%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릭 있다.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20.82%)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17.14%)를 큰 폭으로 앞서 있다.
박 후보가 3선에 성공할 경우 올 2022녀까지 10년간 서울을 이끄는 ‘최장수 서울시장’ 자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