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에너지경제 포토

이유민 기자

yumin@ekn.kr

이유민 기자기자 기사모음




삼성카드, 간편송금 1위 업체 '토스'와 업무 제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6.14 09:47
비바리퍼블리카삼성카드 업무제휴

▲이인재 (왼쪽부터)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 부사장,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에너지경제신문=이유민 기자] 삼성카드는 간편송금 1위 서비스 ‘토스’의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제휴 카드상품인 ‘Toss taptap S’를 출시했다.

토스 탭탭 S는 2030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삼성카드의 탭탭(taptap) 브랜드 상품을 토스앱에서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상품이다.

삼성카드와 비바리퍼블리카는 각사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연계를 통한 회원 확대 및 새로운 디지털서비스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공동마케팅도 진행키로 했으며, 우수한 디지털 역량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신기술 기반 사업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송금 1위 서비스인 ‘토스’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미래를 선도해 나갈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