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금)
에너지경제 포토

이민지 기자

ming@ekn.kr

이민지 기자기자 기사모음




[특징주] 부국철강, 남·북·러 가스관 사업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6.21 09:09

[에너지경제신문=이민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앞두고 남·북· 가스관 사업 기대감에 부국철강이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국철강은 전날보다 17% 오른 463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회사는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철강 가공 유통업체인 부국철강은 최근 한-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인 대통령은 이날부터 3일간 러시아 국빈 방문을 통해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건설 사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