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클래스 효성) |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자동차’를 주제로 12세 미만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전문 미술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경연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그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미술도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함께 참여한 가족들에게도 캐리커쳐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더클래스 효성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자동차 전시장이 차량을 소개하는 기존 전시장 역할을 넘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