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럽 스마트폰 제조사 위코에 특허침해 소송 제기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8.07.11 15: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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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전자가 유럽 스마트폰 제조업체 위코사(社)의 자사기술 특허 침해를 주장했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에 위코가 LG전자의 롱텀에볼루션(LTE) 표준특허를 침해했다며 위코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가 스마트폰과 관련한 특허 소송을 제기한 것은 지난해 3월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루(BLU)에 소송을 제기한 이후 두 번째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의하면 위코는 지난해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1000만 대 이상 판매했다. LG전자는 2015년 위코에 첫 경고장을 보낸 이후 여러 차례 특허 라이선스 협상을 요구했지만 위코는 응하지 않았다. 이에 LG전자는 지적재산권(IP)을 적극 보호하고 경쟁사의 부당한 자사 특허 사용에 엄정 대처하기 위해 이번 소송을 제기했다는 설명이다.

전생규 LG전자 특허센터장 부사장은 "우리가 보유한 특허에 대해 정당한 대가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향후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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