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일정 돌입...리센룽 총리와 정상회담

나유라 기자 ys106@ekn.kr 2018.07.11 19: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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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떠나며 합장 인사하는 문 대통령 내외<YONHAP NO-7610>

▲인도 국빈 방문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오전(현지시간) 뉴델리 팔람 공군공항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며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2박 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돌입한다.(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 정상이 싱가포르 국빈방문을 하는 것은 15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12일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할리마 야콥 대통령을 면담하고 리센룽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은 리 총리와의 회담 후 양국 정부 당국 및 기관 MOU(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하고 공동언론발표도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정부가 배양한 난초에 외국 정상의 이름을 붙이는 ‘난초 명명식’에도 참석한다. 한국 대통령이 난초 명명식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후에는 한·싱가포르 비즈니스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싱가포르 방문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현지 여론주도층 인사 400여명을 상대로 ‘싱가포르 렉처’ 연설을 진행한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근 진행되는 한반도 비핵화 논의와 아시아 평화, 번영을 이뤄내기 위한 구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연설 후 동포들을 격려하기 위한 오찬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5박 6일간의 인도·싱가포르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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