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임직원 50여명은 본사 4층 강당 로비에서 아이들을 위해 손편지를 작성하고, 목우촌 햄세트를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손편지와 함께 포장된 햄세트 300 박스는 NH투자증권과 결연되어 있는 결식아동 45명과 저소득층 가정이 있는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의 추석맞이 ‘선물KIT’ 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결연을 맺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품을 지원하고,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임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도 보내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올해 추석을 맞이해 지난 여름 폭염,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민들과 함께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 농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39개 사내봉사단에서는 개별적으로 지역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물품 전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