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고령화 사회였던 우리나라, 지난해 노인이 전체 인구의 14.2%를 차지하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빠른 속도로 노인인구가 늘어나면서 세대 간 갈등도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틀딱, 연금충, 노인충 등 점점 과격해지는 혐오표현, 노년층과 청년층의 세대 간 혐오는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세대 간 이해가 절실한 시점이죠.
급속히 퍼지는 노인혐오,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에너지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