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티몬 새 대표이사 이재후, 유한익 대표는 이사회 의장

이주희 기자 jh@ekn.kr 2018.10.08 2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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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이재후 티몬 신임대표. (사진=티몬)


[에너지경제신문 이주희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이재후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유한익 대표는 이후 신현성 티몬 창업자와 함께 이사회 공동의장을 맡게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후 신임 대표는 티몬 스토어 그룹장으로 있었으며, 지난 1년간 티몬의 실질적인 내부 운영 총괄을 맡아 여러 분야를 단기간 두루 경험한 인물로 소개됐다.

이재후 신임 대표를 발탁한 이유로는 티몬의 투자유치, 전략적 협업 등 더 빠른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티몬 측은 4세대 신유토이대를 대비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전략적 제휴 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후 신임 대표 이전에는 당시 경영전략 실장이었던 유한익 대표이사가 지난 2016년 8월부터 CBO(최고 사업책임자)로 발탁돼 티몬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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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익 이사회 의장. (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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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성 티몬 창업자. (사진=티몬)


당시 유 의장은 ‘모바일 커머스 1위’라는 목표 달성에 매진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티몬은 2010년, 신현성 이사회 의장이 창업해 만든 곳으로 7년간 경영을 맡다가 유한익 의장이 대표이사를 맡았다.

전자상거래 업체로는 SK텔레콤의 자회사 11번가,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쿠팡, 위메프 등이 있다. 현재 흑자를 내고있는 곳은 이베이코리아가 유일하다.

11번가의 경우 지난해 1000억 원, 쿠팡은 6388억 원, 위메프는 417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1185억 원으로 3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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