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리, 초고속 진공블렌더 A9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진공전문 브랜드 에어프리에서 신제품 초고속 진공블렌더 A9을 출시했다.

에어프리 초고속 진공 블렌더는 식재료를 블렌딩하는 동안 진공 상태를 유지하여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하는 구조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영양소를 지키는 웰빙제품이다.

최근 에어프리 진공 블렌더 시리즈는 아시아 최대 무역 전시회인 ‘캔톤페어’에 참가하여 현지에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해당 제품은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해 저소음 기능이 추가됐다. 

에어프리 초고속 진공블렌더는 800W의 파워풀한 모터와 2만 5000RPM 의 스피드 그리고 8중날의 강력한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을 갖췄다.

또한 에어프리 진공블렌더 시리즈는 다양한 식품을 진공상태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진공호스를 연결하면 진공포장기로 변하여 각종 식재료를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에어프리의 생활밀착형 기능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프리의 다음 시리즈는 초고속 블렌딩 기능에 가열 모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바쁜 아침 버튼 하나로 따뜻하고 맛있는 스프를 만들 수 있는 스프모드가 탑재되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에어프리는 신제품 초고속 진공블렌더 A9에 대해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