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큐브-미스터홈즈, 공유 오피스·주택 시너지 위해 손 잡는다

최아름 기자 car@ekn.kr 2018.11.08 17: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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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기업 씨티큐브와 공유 주택 기업 미스터홈즈가 ‘새로운 공유 공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미스터홈즈 이재우 이사, 씨티큐브 이승환 대표, 미스터홈즈 이태현 대표, 씨티큐브 이재건 이사. (사진=씨티큐브)


[에너지경제신문=최아름 기자] 공유오피스 기업 ‘시티큐브’와 공유 주택 기업 ‘미스터홈즈’가 공유 오피스와 공유 주택을 결합한 새로운 ‘공간 공유 서비스’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새로운 공유 공간은 양 사가 공간 기획과 디자인을 함께 한다. 라운지와 공유 오피스는 씨티큐브가 맡고, 공유 주택은 미스터홈즈가 전담한다. 공간 내에는 사무·생활 서비스를 결합해 입주자를 위한 ‘워라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공유 공간은 서울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내년 2월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양사는 새로운 공유 공간 모델을 활용해 서울 도심지역의 낙후된 대형 빌딩 재생에도 나선다. 오피스와 주거 및 다양한 서비스가 결합된 복합 모델로 재생해 1인 가구, 프리랜서, 소규모 스타트업 등을 유치해 지역 유동인구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건물 재생과 함께 죽어있던 상업 공간의 부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승환 시티큐브 대표는 "씨티큐브와 미스터홈즈는 공유오피스와 공유 주택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인 만큼 양사가 결합한 새로운 공유 모델이 보여줄 시너지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공유와 연결이라는 공간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개인의 프라이버시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취향을 고려한 효율적인 디자인을 통해 일과 삶이 합리적으로 공존하는 공간 문화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씨티큐브는 목동, 화곡, 송파, 신촌, 교대, 신도림, 상암 등 서울 주요 7개 지역 역세권에 직영 센터를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도 지점 확대를 이어나갈 예정으로 올해 안에 서울 시내 15호점을 열 계획이다. 미스터홈즈는 주변 시세 수준의 합리적인 임대료로 개인 공간과 공유 공간에 생활 서비스를 더한 1인 가구 공유 주택을 운영하며, 현재 용산, 송파, 관악에 이어 강남 지역까지 빠르게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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