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가 지난 11일(일) 대구 서구와 북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엔유씨전자는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겨울나기용 연탄 600장을 기증하고, 손수 배달하는 노력봉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사랑의 빵 나눔터’를 방문해 결식아동, 홀몸 어르신 등 경제적으로 힘든 계층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엔유씨전자는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지역민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2014년부터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겨울 나기용 연탄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