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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프로젝터매니아가 SK 스마트빔레이저 모델을 단독 출시한다. SK스마트빔은 국내에서 20만대 이상 팔릴 정도로 프로젝터빔 시장에서 최고 제품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국내 넘버원 프로젝터 총판업체 프로젝터매니아는 SK와 단독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빔레이저 모델을 단독 출시한다.
스마트빔레이저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미니빔으로 세계 최대 가전전시 CES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국제 전지전자표준위원회(ICE) 규정에 따른 CLASS 1 등급의 눈안전 광원 특허를 획득할 정도로 안전성도 확보했다.
스마트빔레이저는 모든 스마트폰이 유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며 자동초점 기능이 내장됐다. 특히 무게가 195g으로 아주 가벼워 야외에서도 휴대가 용이한 점은 특장점이다. 야외에서도 언제어디에서든지 고해상도 HD화질로 고화질 영상 감상이 가능하다.
밝기는 100이며, 램프수명은 최대 3만시간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으로 최근 부실한 중국산 제품 대비 내구성이 좋은 점도 강점이다.
전문가들의 호평도 이어진다. 염동일 아주대 물리학과 교수/광학 전문가는 "매우 자연스러운 동영상과 플리젠테이션 재현이 인상적"이라며 "초소형 사이즘임에도 매우 가볍고 놀라운 화면 밝기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이정재, 정우성, 김하늘 등 톱스타 광고촬영으로 유명한 신선혜 패션포토그래퍼는 "이 미니빔프로젝터는 앙증맞은 크기와 디자인에도 불구, 충분히 영상의 원본을 재현하며 색감도 훌륭한 편"이라며 "언제간 사진 작업에 응용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레이저광원의 스마트빔레이저는 화질의 변화없이 일정한 밝기를 유지하는 제품으로 가성비과 내구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고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밝혔다.